투껌 플레이스에서 무슨음료를 먹을지 망설여 지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콜드브루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매니아층이 제법 형성되어있는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입니다. 산미가 없고 묵직하며 깔끔한 뒷맛이 매력적입니다. 매장 한켠에서 콜드브루 원액도 판매중이니 입맛에 잘 맞는다면 구매해 볼수도 있습니다.
2. 로얄 밀크티 쉐이크
쉐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밀크티쉐이크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데 이렇게 줘도 되냐고 할만큼 듬뿍 올려줍니다. 진한 우유맛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향긋한 밀크티와 섞여 부드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3. 스트로베리피치프라페 & 자몽시트러스 프라페
예쁜 빛깔이 포인트인 새콤달콤한 맛의 스트로베리피치프라페 입니다. 한모금 삼키면 비타민이 절로 충전되는 기분이 들어 기분전환하기 좋습니다. 자몽시트러스 프라페(새콤새콤)와 베리 리치 프라페(달콤상콤)도 과일 러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음료입니다.
4. 생 딸기 가득 주스
여성분들이 특히 많이 드시는 음료입니다. 생딸기가 토핑 되어 있습니다. 냉동 딸기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또한 시럽 같은 것들이 없어서 안 달아서 좋습니다. 생 딸기 주스를 원하시는 부들에게 추천합니다.
5. 레몬셔벗에이드
상콤한 레몬에이드에 민트잎과 라임이 들어가 청량감이 일품입니다. 일반 에이드보다 단 맛이 덜 한 것도 레몬셔벗에이드만의 매력입니다. 음료 위에 레몬셔벗 아이스크림이 쏙 올라가 비주얼도 좋습니다.
6. 스트로베리 초콜릿 프라페
단 것을 먹고 싶을 때 먹으면 괜찮습니다. 프라페 메뉴 중에는 최고 입니다.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달달한 거 드시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7. 쑥라떼
녹차 매니아들이 있는 것처럼 쑥 매니아들도 은근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 봄에 출시된 메뉴인데,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아다른 쑥 매니아들도 투썸의 쑥 라떼를 인정한 듯 합니다. 진한 쑥의 풍미와 우유의 조화가 매우 훌륭합니다. 달달한 걸 좋아하는 할미입맛이라면 쑥 대신 흑임자 라떼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