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출신 최정원 SNS에 입장문 올려
지난 1월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40대 가장의 눈물..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 A씨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후 해당 채널에서는 가정 파탄의 주범이 그룹 UN출신 배우 최정원이라며 실명을 그대로 공개했다.
10일 최정원은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최정원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입장을 전했다.
이어 “혼란스러운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제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입니다.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카톡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차 연락해서 두세번 식사를 하였지만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의 안부 대화를 하였고 기사의 내용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없었습니다”라고 내용을 덧붙혔다.
또한 “이 일은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의 마무리를 지었다.
최정원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최정원입니다.
혼란스러운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제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입니다.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카톡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차 연락해서 두세번 식사를 하였지만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의 안부 대화를 하였고 기사의 내용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없었습니다.
그 이후 제보자는 수차례 저에게 폭언 협박등을 하였으며 책임을 저에게 전가하고 돈을 받아야겠다는 공문까지 보내며 괴롭혀왔던 상황이었고, 제보자분의 일방적인 입장과 과장된 상상이 기사화된 부분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일은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