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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서주원 이혼 소송 상황

아옳이 남편 상간녀에게 법적소송 제기


최근 인플루언서계와 모델계 등에 따르면 아옳이는 최근 남편 서주원의 상간녀를 대상으로 한 법적소송을 제기했다.

 

아옳이는 현재 진주종 수술 후 회복중이다.


지난 2022년 5월 서주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언급했던 것이 서 씨의 여론몰이에 불과했던 것임을 가늠케 한다.

2022년 5월 이혼설 당시 부인했던 아옳이가 강경대응으로 돌아선 점은 이혼상황에 따른 상대에 대한 신뢰도는 물론 별도의 법적인 문제까지 얽혀있는 것을 짐작케 한다.

아옳이는 한 매체를 통해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자세한 것은 수술 회복 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옳이의 상간녀 소송제기는 직장인 익명 플랫폼 '블라인드'에서 제기된 서 씨의 외도의혹이 사실로 굳어짐을 보여주는 것이다.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남편 서주원을 상대로 이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아옳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옳이의 본집소개 + 공주 프렌치 가구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옳이는 친정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집 내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럽풍으로 꾸며진 집은 곳곳에 고가 가구 및 세련된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 중에서 눈길을 끈 것은 콘솔 위에 놓여져 있는 가족 사진이었다. 액자 두 개가 놓여 있었는데, 이 액자 안에는 아옳이의 남편이자 사위인 서주원의 모습만 없었던 것이다. 오로지 아옳이 가족들만 모인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사위 빠진 여행 사진을 거실 가족 사진으로~~ 사위 섭섭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