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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리콜 대상 항목들

테슬라 2022~2023년형 모델Y 리콜


3월 4일(이하 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밤 리콜 보고서에서 약 4%에 결함이 있다면서 이같은 리콜을 발표했다.

모델Y 일부 차량의 볼트가 느슨하게 잠겨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뒷좌석이 프레임에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않아 볼트를 좨야 한다고 테슬라는 밝혔다.

 

테슬라는 소유주들이 차량을 가져오면 볼트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무료로 볼트를 조일 계획이다. 또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들에게는 리콜 통보가 간다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볼트가 느슨해 충돌 사고가 나면 뒷좌석 안전벨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NHTSA는 이렇게 될 경우 뒷좌석 탑승자들이 부상을 입을 위험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모델Y는 뒷좌석을 각각 4개씩의 볼트로 차체 프레임에 고정해 뒀다. 그러나 일부 모델Y 조립 과정에서 볼트 1~2개가 특정 수준의 토크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립이 끝나 사고가 날 경우 볼트가 풀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뒷좌석이 제대로 고정돼 있는지 여부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이후 이같은 볼트 결함으로 5건의 불만 사례를 접수했지만 아직 이에 따른 사고 사례는 확인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리콜

테슬라가 운전 보조기능인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베타 버전 결함으로 차량 36만2천758대를 리콜한다.


2월 16일(현지시간) CNBC,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FSD 베타 버전을 탑재한 테슬라 차량이 속도 제한을 초과하거나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해 충돌 위험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회전 전용 차선에서 교차로를 통해 직진하거나, 노란색 신호 중 교차로 주행, 완전히 정지하지 않는 상태에서 교차로 진입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NHTSA는 설명했다. 또 FSD 베타 버전 차량이 속도 제한 변화에 대응할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리콜 대상은 FSD 베타 버전이 장착되거나 설치 예정된 2016~2023년 모델S와 모델X, 2017~2023년 모델3, 그리고 2020~2023년 모델Y 차량이다. 테슬라는 해당 차량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온라인 업데이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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