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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들 유지호 를 가르친 수학강사 평

유재석 장남 유지호 군을 가르쳤다는 학원 강사 글 이슈


그는 지호 군의 실제 성격을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생인 지호 군은 올해 만 나이로 13세다. 벌써 중학교 1학년이 됐다.  

 

14일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아들 지호 실제 성격 후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됐다. 여기에는 학원 강사라고 밝힌 네티즌의 인스타그램 댓글이 캡처돼 있었다. 

 

실제 A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수학 강사'라는 소개 글이 있었다.


학원 강사 A 씨는 최근 한 인스타그램 채널에 올라온 유재석 아들 지호 군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 그는 지호 군에게 수학을 직접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학원 강사 A 씨는 "(지호 군에게) 실제로 수학을 가르쳤었는데 정말 착하고 예의 바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정말 말이 많습니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A 씨는 제자였던 지호 군에게 하고 싶은 말도 남겼다. 그는 "지호야 즐거웠다. 훌륭한 사람이 되렴. 내게 잘 해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해당 댓글을 본 다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아빠 유재석처럼 말이 많다는 지호 군이 귀엽다고 했다. 또 무럭무럭 자란 지호 군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유재석 자식 근황

유재석은 2008년 MBC 아나운서였던 나경은과 결혼했다. 2010년 첫째인 아들 지호 군, 2018년에는 둘째인 딸 나은 양이 각각 태어났다.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 지호에 대해 언급했다.


22년 10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서울 명소를 돌아다니는 '제1회 유명한 동네 한 바퀴' 레이스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 중 지석진은 "하하 딸 송이가 (결혼식에) 왔는데 깜짝 놀랐다. 음악에 따라 모든 표현을, 얼굴 표정을 다르게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하하는 "멤버들이 한 명씩 송이를 안고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석진이 형한테 갈 땐 '할아버지~'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이 "딸을 갖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라며 부러워하자 하하는 "만화책 같다"고 했고, 유재석 역시 "딸은 진짜"라며 공감했다.

지석진은 전소민을 향해 "너도 어렸을 때 아빠가 너 보러 일찍 들어오시고 그랬지?"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어린 시절 아빠가 엄청 예뻐했다.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아빠와 멀어졌다"며 "아빠는 오빠들이랑 다르게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나도 (애정) 표현을 잘하는 편이 아닌데 아이들한테는 하게 된다"며 "(아들) 지호한테도 어렸을 땐 했는데 지금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