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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총장과 JMS 과거 관계 논란

이광현 현 카이스트 총장이 JMS과 과거에 상당한 인연이 있었네요.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 및 카이스트 해명 까지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김도형교수가 평화방송과 인터뷰 도중 돌발발언, 카이스트 총장이란 사람이 JMS 광신도와 정명석 만나고 돌아다니고 뭐하는 거냐, 한심하다, 정신차리라고 저격했는데 도대체 무슨일인가요.


총장실이 JTBC에 해명하길, 부총장시절 그런 영적 믿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할수 있을지 궁금하여 만난거고, 호기심을 정명석에게 풀수 없어 그뒤로 인연이 없었다고 했다는데 말이 되나요. 궁색하네요.

이분 자기홍보와 마케팅에 강하고 학생들에게 인기영합 발언도 잘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인기많은데 실상은 고개 절레절레 하는 사람 많던데. 그래도 JMS는 대박이네요.

국민세금 들어가는 국책 대학 총장이 과학적 호기심을 풀 사람이 없어서 정명석을 만나고 돌아다녀요? 정말 한심하네요.


카이스트는 막대한 국민 세금 들어가는 국립대학이고, 카이스트 총장이면 우리나라 최고 지성이에요. 해피해피짱님은 과학적 호기심을 위해 정명석 만났다는 총장실 해명이 진심 이해가 가세요??? 김도형 교수 인터뷰 보면 총장으로서 이사람 저사람 만나던중 우연히 한번 만나게 된 수준이 아니에요. 

 

총장실 해명만 봐도 본인이 관심있어서 만났다는 거잖아요. JMS가 알려진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범죄집단인거 전국민이 다 아는데 궁금해서 만났다고요?  과학적 호기심 어쩌구 하는 변명이 더 가관이고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정신 수준의 사람이 카이스트 총장 자리에 앉아 어떤 결정을 했을까요. 정말 궁금하고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김도형 교수님이 학생이던 시절부터 anti-JMS 운동을 했던 터라, 카이스트 학생 사회에서는 90년대 중반 이후로 JMS에 대한 진실이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학생 여론에 민감했던 이광형 교수가 그걸 몰랐다는 건 의아스럽고 알고도 만났다는 건 더 의아스럽네요.


카이스트 총장이 부총장 시절에 jms 정명석을 만났는데

아주 오래전에 만난 것도 아니고, 성폭행으로 10년 복역하고 나온거 다 알면서 (일단 이광형 노인이 54년생이니 jms 과거를 모른다고 하기 어렵겠죠)

뇌과학에 대한 흥미로 정명석을 만났다고?? 그걸 믿으라고??

이 정도라면 단순히 한 번 만난게 아니라 jms와 오랜 관계가 있다고 봐야할 거 같은데요.


과학자로서 영적인 영역에 대한 호기심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면 일반적인 종교(불교,기독교,천주교 등)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났어야 정상 아닐까요?

왜 굳이 jms를.... jms의 실체에 대해 몰랐을리는 전혀 없고... 이상한 부분은 확실히 있네요.


과학자로서 영적인 부분에 대한 호기심 해결이라 

근데 이 총장님 전산학과 교수로 공학박사이시잖아요?

물리학이나 무슨 뇌과학 이런 관련분야도 아니고

순수과학 자연과학을 공부한 분도 아니고 전산학과 교수로 전혀 관계없는 연구만 하셨을것 같은데 갑자기 부총장 시절 과학자로서 영적인 부분 호기심을 해결하고 싶었다?

너무 궁색하네요


카이스트의 현 총장인 이광형 교수가 부총장 한게 2019~2021년이고, 정명석이 10년 형 만기출소한게 2018년이에요. 그럼 갓 출소한 중범죄자, 그것도 우리나라 국민이면 다 알만한 JMS 정명석과 광신도들을 최근에 만나고 돌아다녔다는건데, 정말 왜 만났을까요. 

 

김도형교수님처럼 저런 악에 맞서 자기 평생을 음지에서 쓰는 사람이 있는데, 카이스트 총장이 이러고 다녀도 되는건가요. JMS 뉴스 벌써 메인에서 밀려나고 있고, 이렇게 시들시들 잊혀질텐데 김도형 교수님 혼자 얼마나 두려울지, 제정신으로 못살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