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공중파 나올정도로 잘나갔던 덕자라는 유튜버인데
약 때문인지 식욕부진있어서 살 계속 빠지고
텐션 떨어져서 시청자들이
약 부작용때문인거 같으니 약 먹지마라하니까
울면서 자기 일상 생활이 어땠는지 고백함
방송빼면 할수있는게 아예 없었던 상태였고
방송 끄는순간 온갖 생각이 꽉차서 생각을 못함 일상생활이 아예 안되는 수준이였다고
예전엔 잡생각이 너무 많아서 잡생각 잊으려고 계속 뭔가를 해야됐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해도 주변 소리가 너무 잘들리고 시계소리를 살면서 처음들어봤다고 함
예전부터 ADHD있어서
오해도 많이 받고 발음이 많이 안좋은 편이라 유아퇴행이냐, 컨셉이냐 악플도 많았다가
본인을 위해서 치료 시작했는데 너무 달라진 지금의 자신 모습이 너무 좋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