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튜버 겸 CEO 아옳이는 전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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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 [분류 전체보기] - 아옳이 서주원 외도 증거
당시 아옳이는 “나는 결혼생활 동안 한점 부끄러움 없었다”라며 “서주원의 레스토랑 보증금도 내주고 홍보도 열심히 해줬다. 그런데 거기서 상간녀와 스킨쉽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힘들었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서주원이 이혼 과정에서 큰 금액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서주원 외도 이혼 사유 아니다?
이후 서주원을 향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혼 원인은 서주원의 외도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서주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결혼생활 4년 동안 남편 밥상 몇번 차렸나요? 이혼의 맨 처음 시작이 남편의 바람기였나요? 유튜브에 출연하기 싫다는 주원 님과 계속 싸우시지 않았나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았다.
그는 이어 “신혼생활인지 유튜브하러 결혼한건지 도대체 눈 뜨면서부터 카메라 들이대고, 골프장 가서 골프 좀 치겠다는데 계속 옷 4~5벌씩 갈아입히고 사진 찍고…”라고 덧붙였다.
서주원이 큰 금액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는 아옳이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서로 자기 재산 건드리지 않기로하고 합의 이혼한 걸로 안다”라고 전했다.
아옳이의 인성을 폭로하는 또 다른 댓글도 달렸다. 해당 누리꾼은 “너무 천사표를 떨어서 보기 민망하다”라며 “남편한테 시어머님이 못마땅하면 니네 엄마 정신병자라는 등, 시댁과 가족 식사 중에도 핸드폰만 들여다본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