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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정윤정 생방송 욕설 논란 홈쇼핑 생방송 중 욕설 물의 현대홈쇼핑에서 ‘정쇼’를 진행하는 쇼호스트 정윤정씨는 지난 1월 28일 생방송 중 “XX”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판매 상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다며 짜증을 내고 욕설을 하며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안겼다. 정씨는 ‘홈쇼핑 완판녀’로 유명하다. 2017년 MBN ‘카트쇼’에선 “팔았다 하면 1만 개를 팔아서 완판녀에서 ‘만판녀’로 별명이 바뀌었다”고 스스로 소개했다. 당시 “연봉 40억원은 받지 않느냐”는 물음에 정씨는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 제일 많이 받는다”고 인정했다. 정씨는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받아요. 여행상품은요,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을 하거든요. 이씨 왜 또 여행이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XX 나 놀..
전두환 손자 전우원 폭로 내용 정리 전두환의 손자인 전우원이라는 사람이 주변 인물들의 악행을 인스타를 통해 고발하고 있네요.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재용의 아들. 제 이름은 전우원입니다. 제 형의 이름은 전우성입니다. 제 동생들의 이름은 전혜현 전가현입니다. 제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출처모를 검은 돈을 사용해가며 삶을 영위하고있으며 이제는 곧 미국에서 시민권을 획득하여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들은 그들의 죄를 알지못합니다. 법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 전두환 대통령의 아들 전재만씨를 도와 나파벨리 다나에스테이트 와이너리를 홍보하고 그 곳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재만씨의 불법 비자금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여 올립니다. 이외에 ㄴㄴㄴ는 좋은 아이입니다. - ㄴㄴㄴ. 저랑 ..
pdf 용량 줄이기 (설치없이 온라인에서) PDF 화일이란? PDF는 어도비(Adobe)사가 개발한 전자문서 파일 규격으로, 어떤 시스템에서 문서를 열더라도 동일한 모양과 형태로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다른 문서 파일은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앱) 버전이나 운영체제에 설치된 글꼴, 화면 해상도 등의 다양한 변수 때문에, 동일한 문서라도 시스템에 따라 다르게 보이곤 합니다. PDF 파일을 사용하면 이런 우려를 덜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물론 있습니다. 파일 용량이 제법 큰 편이라는 거죠. 특히 고품질 이미지가 여럿 들어간 PDF 파일은 용량이 수십 MB를 넘기도 합니다. 이런 고용량 PDF 문서는 전송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보관 시 저장장치 공간도 많이 차지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많은 PDF 응용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유 및 향후여파 40년 역사 SVB 뱅크런에 파산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혁신국은 SVB의 폐쇄를 결정했다. SVB는 전날 420억 달러(약 55조6000억원)에 이르는 예금이 빠져나간 충격을 버텨내지 못했다. 40년 역사의 은행이 무너지는데 채 이틀도 걸리지 않았다. SVB의 폐쇄는 단일 은행으로선 2008년 저축은행 워싱턴뮤추얼 이후 미국 역사상 2번째로 큰 규모다. 1983년 설립된 실리콘밸리은행이 10일 파산하며 이 은행의 자산은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로 넘어간 상태다. 공사가 보장하는 예금은 1인당 최대 25만달러(약 3억3천만원)다. 하지만 이 은행에 예금을 맡긴 고객은 ‘개인’이 아닌 스타트업 등 큰 돈을 다루는 ‘법인’이어서 예금 대부분이 이 한도 이상인 것으로 집계된다. 은 미국 ..
흥국생명 간부 성추행 논란 흥국생명 간부 여성직원에 강제 성추행 혐의 지난 9일 보도에 따르면 흥국생명 지점장 A씨는 지난 1월 두 명의 여성 직원 옷 안에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후 흥국생명 본사 임원 B씨가 진상 조사를 위해 해당 지점을 방문했으나 “돈 못 벌면서 왜 앉아 있냐”, “(피해 본) 두 사람도 자르겠다”라며 오히려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사무실에 앉아있는 여성 직원에게 다가가 본인 양손을 여직원 윗옷 안에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여직원이 밀치며 거부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다가 더 강하게 뿌리치자 그제야 자리를 떴다. 그러나 잠시 후 A씨는 또 다른 여직원에게도 동일한 행동을 했다. 당시 A씨는 “손이 시려서 그랬다. 어릴 때 치는 장난 ..
더 글로리 제작PD 학폭가해자 의혹 논란 학폭다룬 더 글로리 제작 PD가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 나와 학폭(학교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파트2 공개를 앞두고 해당 작품의 프로듀싱을 맡은 안길호 PD가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 글로리 드라마 PD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폭로 글을 올린 A씨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평소 한국 드라마를 잘 보질 않아서 안길호 PD가 활동을 하고 있던 것을 몰랐다. 이번 ‘더 글로리’가 화제가 된 이후에 필리핀 학교 동창들이 단체대화방에서 공유하면서 알게 됐다”면서 “사실 안길호가 잘 살고 있다면 그것에 대해선 문제 삼고 싶지 않다. 다만 학폭 가해자가 ‘더 글로리’와 같은 학폭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이 황당..
조민아 쥬얼리 멤버들과 불화설 따돌림 논란 따돌림 놀란 최근 걸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의 결혼식에 멤버 한 명만 참석하지 않아서 따돌림 논란이 됬는데 당사자인 조민아가 따돌림을 인정하는 듯한 입장을 밝히자, 다른 멤버 이지현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달 26일 서인영의 결혼식에 쥬얼리로 함께 활동했던 박정아, 이지현, 하주연, 김은정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했으나 조민아는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그러자 조민아는 다음날 인스타그램에 서인영 결혼식 불참과 관련해 “방송만 하면 뒤통수 맞듯 아무 연락 없이 나만 빼고 녹화한 걸 TV로 봐왔다”면서 “이번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알고 가겠냐”고 밝혀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이어 조민아는 지난 1일 “멤버의 결혼 단독 기사가 나갔던 날 50분 넘게 통화하며 울고 웃고 많은..
노제는 누구? (소속사와 소송전) 노제는 누구? 대한민국의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 힙합 댄스 크루 WAYB의 리더이다. 댄스의 주 장르는 힙합과 코레오그래피이다. EXO 카이의 솔로 활동곡 '음 (Mmmh)'의 백업댄서로 활동하며 눈에 띄는 외모로 화제가 되었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노제는 2021년 엠넷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작년 7월엔 그가 일부 중소 업체로부터 광고료를 받고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게시물을 제때 올리지 않거나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22년 7월 4일, 노제가 중소업체들에게 자신의 SNS 광고로 갑질을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 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 받으면서도 광고 시즌 마케팅 기한이 ..
유깻잎은 누구? (학폭 피해 고백) 유깻잎은 누구? 유깻잎의 본명은 유예린으로 1993년생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유깻잎은 유명 BJ 최고기의 여자친구로 명성을 얻었다. 최고기가 아프리카TV 방송 중 여자친구가 생겼다 고백 후 SNS에 여자친구 유깻잎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인 같은 외모로 팬이 생기자 유깻잎이란 예명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유깻잎의 주요 콘텐츠는 손톱 큐티클 제거 영상, 네일아트, 고데기 사용법, 데일리룩, 메이크업 등이 있다. 남자친구이던 최고기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최고기의 인스타그램에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을 하였다" 게재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유깻잎은 지난 2022년 4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남편 최고기, 딸 솔잎이와 출연했다 유깻잎 중학시절 학폭 피해 고백 뷰티..
3.1 절 일장기 걸었던 사람은 누구? (이유) 왜 3·1절에 일장기를 내 걸었나? 2일 조선닷컴은 문제의 주민 A씨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A씨는 “한국과 일본이 과거의 갈등에서 벗어나 협력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일장기를 걸었다. 한국인이며 깃발을 걸었다고 이유로 온·오프라인에서 가해지는 압박은 불법적인 횡포”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동네 주민들은 A씨에 대한 반발로 ‘1개월 태극기 게양’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A씨는 “나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이다. 일장기를 걸었다고 삼일절을 폄하하거나 왜곡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한국을 싫어한 적이 없으며, 보도가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A씨가 ‘조센징’ ‘대깨들’ 등 비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A씨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그저 나에게 폭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