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8)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표팀 은퇴 시사 김민재 인터뷰 논란 정리 김민재 인터뷰 전문 -경기 소감 이겨야 되는 경기였는데, 못 이겨서 아쉽다. 세트피스에서 좀 더 집중해야 될 것 같다. -수비 조직력 아쉬움 틀린 말이 아니다. 더 집중해서 다음에는 잘 맞춰야 할 것 같다. 선수들끼리 말을 많이 해서 맞춰야 한다. -힘들어 보인다 그냥 지금 힘들다. 멘탈적으로 무너져있는 상태다. 당분간이 아니라 소속팀에서만 집중하고 싶다. -멘탈적으로 힘들다는 것은 이적설 때문인가? 아니다. 축구 적으로 힘들고, 몸도 힘들다. 대표 팀보다는 소속팀에 신경을 쓰고 싶다. -조율이 된 이야기인가? 조율이 됐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다. (협회와) 이야기는 나누고 있었는데...이 정도만 말씀드리겠다. 이탈리아 언론 클린스만 감독 탓 비난 김민재(27, 나폴리)의 대표팀 은퇴 시사 발언이 나오자 .. 검정고무신 저작권 논란 정리 고 이우영 작가 15년동안 받은 저작권료는? 만화 ‘검정고무신의’ 원작자인 고(故) 이우영 작가가 15년 동안 받은 저작권료가 1200만원에 불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우영 작가 동생이자 검정고무신의 공동제작자인 이우진 작가 딸 선민 씨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인 이우진 작가가 생활고에 시달리며 ‘막노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선민 씨는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아빠는 검정고무신을 만든 작가”라며 이 작가 형제와 저작권 분쟁을 벌이던 형설앤 측을 겨냥해 “그들은 창작시 점 하나 찍지 않았던 검정고무신을 본인들 것이라 우기며 평생을 바쳐 형제가 일궈온 작품이자 인생을 빼앗아 갔다”고 했다. 그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검정고무신 창작자의 딸이라고 하면 으리으리한 건물을 가지고 있지는 않냐고 묻는다”.. 부적합 금지 방부제 검출 카스테라 제품정보 부적합 보존료 (안식향산)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2023년 3월 24일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인 '(주)피티제이코리아'(경기도 하남시 덕풍북로)에서 수입·판매(수입일자 2023년 2월 13일)한 '미니 카스테라 (유형 빵류)' 제품에서 보존료 기준·규격 부적합 사실이 확인(안식향산 검출)돼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제품의 검사기관인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해당제품의 부적함 사유는 부적합 사유는 보존료의 경우 안식향산의 경우 0.006 이하가 적합인데 반해 해당제품에선 안식향산이 0.4422 검출돼 부적합 처리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담당 행정청에 회수조치 요청과 동시에 해당 제품을 판매한 판매처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적극적으로 회수해.. 심은우 학폭 논란 진행 과정 2022년 3월 25일 지난 25일 심은우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듯한 글을 작성했다. 그는 ‘학폭 가해자’, ‘학폭 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간 지 2년이 넘어가고 있다며 끝이 보이지 않는 자숙 시간을 요구받고, 작품 할 기회가 오지 않는 것,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심은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피해자라고 말하는 그 친구가 저를 만나기 싫다고 해서 드라마 PD님, 소속사에서 직접 만나 사과를 했다. 나는 공개사과문으로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렇게 사과한 것이 학폭 인정이 됐다”라며 “여전히 어떤 이유로 다른 반이었던 그 친구와 처음 싸우게 됐는지 모르겠다. 알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중학교 2학년 때 뮤지컬 공연을 본 뒤로 매일 방과 후 노래연습하고 나름 바쁘게 지내.. 카이스트 총장과 JMS 과거 관계 논란 이광현 현 카이스트 총장이 JMS과 과거에 상당한 인연이 있었네요.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 및 카이스트 해명 까지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김도형교수가 평화방송과 인터뷰 도중 돌발발언, 카이스트 총장이란 사람이 JMS 광신도와 정명석 만나고 돌아다니고 뭐하는 거냐, 한심하다, 정신차리라고 저격했는데 도대체 무슨일인가요. 총장실이 JTBC에 해명하길, 부총장시절 그런 영적 믿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할수 있을지 궁금하여 만난거고, 호기심을 정명석에게 풀수 없어 그뒤로 인연이 없었다고 했다는데 말이 되나요. 궁색하네요. 이분 자기홍보와 마케팅에 강하고 학생들에게 인기영합 발언도 잘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인기많은데 실상은 고개 절레절레 하는 사람 많던데. 그래도 JMS는 대박이네요. 국민세금 들어가는 국책 대학 총.. 쇼호스트 유난희 고인 개그우먼 비하 논란 (사과문) 화장품 판매 방송 중 실언 논란 유난희는 지난달 4일 화장품 판매 방송 도중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화장품 효능과 연결 짓는 발언을 했다 유난희가 고인이 된 개그우먼 A씨의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생전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던 A씨를 이용해 화장품 판매 유도한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소비자 민원을 접수했다. 해당 발언 이후 유난희가 가수 겸 배우 손담비를 비롯한 지인들과 홈 파티를 즐긴 일상을 공유한 것이 알려지자 공분을 샀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물건 하나 팔겠다고 고인을 모욕할 수 있나", "말 좀 가려서 하세요", "좋은 의도였던 거라도 이건 아닌 것 같다. 유족과 지인들이 들었으면 어떤.. 승리, 출소 후 유혜원과 태국 방콕 동행 열애 내용 출소 후 태국 방콕에서 유혜원과 휴가 즐겨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디스패치는 승리가 지난 5일 태국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유혜원과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유혜원과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며, 보통의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유혜원과 승리는 최근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열애설이다. 특히 2019년 승리가 버닝썬 수사 중 입대하는 상황에서 유혜원이 동행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두 사람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유혜원 측은 이번 방콕 여행과 관련해선 디스패치에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라고 밝혔다. 버닝선.. 일본기업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논쟁점 2012년 대법원 1부는 일본 기업의 강제징용 배상 책임을 처음 인정했다. 당시 전원합의체에 회부되지 않고 소부(小部)에서 결정된 것은 1부에 속한 김능환(주심) 이인복 안대희 박병대 대법관이 모두 배상 책임 인정에 동의했음을 뜻한다. 당시 대법원 1부가 파기환송한 사건은 재상고돼 6년 만인 2018년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됐다. 김명수 대법원장을 포함해 13명이 참여해 이 중 김 대법원장과 김소영(주심) 조희대 박상옥 이기택 김재형 박정화 민유숙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등 11명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그로써 판결이 확정됐다. 국가는 어찌 되건 말건 자신만 비난을 면하면 된다고 여긴 대법관 15명의 이름을 기억해 두라고 일일이 거론해봤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상권 행사 없는 ‘제3자 변제’로 일.. 현대 계열 건설사 법정관리 (에이치엔아이엔씨) 현대가(家) 정대선씨 최대 주주 에이치엔아이엔씨 법정관리 들어가 건설업계의 심각한 경영난이 표면화되고 있다. 현대가(家) 정대선씨가 최대 주주이자 ‘현대 썬앤빌’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에이치엔아이엔씨가 결국 법정관리에 돌입했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올해 급격한 경영난에 직면하면서, 법인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3월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지난 21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했다. 이에 에이치엔아이엔씨 채무자 측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은 포괄적 금지명령과 보전처분을 신청했다. 에이치엔아이엔 회사는... 에이치엔아이엔씨의 최대 주주는 정대선 씨로 이 회사 지분 81%를 보유하고 있다. 정대선 대표의 아버지는 고(故) 정몽우 회장으로, 고 정 회장은 고(故) 정주.. 신나라레코드 보이콧 손절 이유 상황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인기로 사이비 종교에 대한 분노와 경계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다큐에서 다뤄진 사이비 종교단체 '아가동산'의 교주 김기순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신나라레코드에 대한 보이콧이 가요계에서 시작됐다. 나는 신이다 다큐 5부, 6부에 등장한 아가동산 설립자 김기순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로 꼽히는 ‘신나라레코드’다. 특히 10대·20대 아이돌 팬들 다수는 “아가동산 사건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모씨(20)는 통화에서 “팬 사인회 같은 이벤트 당첨을 위해 이용하던 음반사인데, 사이비와 관련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했다. 해외 K팝 팬들도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이비 종교와는 무..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